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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6·15 선언' 미·중·일·러·프랑스 전문가 인터뷰]
남북 공동선언이 나온 직후 본지의 워싱턴.베이징.도쿄.모스크바.파리 특파원이 현지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찾아갔다.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와 의의, 그리고 과제는 무엇인가 들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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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타임즈 '명성황후'리뷰“볼거리 풍성한 수작”
"환상적인 조명, 우아한 무대세트, 풍성하고 화려한 의상에 이르기까지 훌륭한 구경거리다 (The Show is gorgeous to look at) ." 뉴욕 링컨센터 스테이트 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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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경제 알리는 코리아 캐러밴- 미국서 초라한 행렬
코리아 캐러밴(caravan)-. 한.미 양국간 통상을 증진하고 서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기 위해 드넓은 미국 이곳 저곳을 돌며'경제 한국'을 알리는 행사의 이름으론 제격이다.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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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北 인터네트지도에도 분단의 아픔
분단 51년.그 상흔은 인터네트 지도상에도 남아 있다.인터네트 소사이어티 홈페이지(http : // info.isoc.org)에 실려있는 「지구촌 접속지도」가 바로 그것이다.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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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끝.민간기관이 북한연구 주도
북한 핵문제가 대두되면서 미국 민간기관들의 북한 연구는 대단히 활발해 졌다.한반도 긴장을 최고조로 조성한 다음 실리를 챙기는 북한의 「벼랑끝 외교」는 흥미있는 연구 대상이 되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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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太지역 시민사회 포럼 창립식
…「亞太지역시민사회포럼」 창립식이 12일 오전9시 서울중구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. 이 행사는 국내 38개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한국시민단체협의회가 광복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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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북한 연락사무소 교환개설/미 정책아닌 낙관적 희망 표현”
◎그레그 주한 미 대사 도널드 그레그 주한미대사는 26일 미국이 내년초 북한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『미국의 정책이 아니다』고 부인했다. 그레그대사는 이날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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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공과금 지역 확대/공보처 업무보고/민방TV 10월 개국
정부는 현재 40%에 불과한 TV시청료 징수범위를 넓히기 위해 인구 40만 이상의 시에만 실시하던 통합공과금제도를 전국 시 모두에 확대키로 했다. 공보처는 30일 청와대에 서면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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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속공연·불교미술 강연·각종 퍼레이드 등|상반기 중 다채로운 기념사업 내용을 발표
【워싱턴=김건진 특파원】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 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미국의 국제문화교류 단체인 메리디언 하우스 인터내셔널(MHI)은 11일 금년 상반기 중에 실시될 각종 기념사업내